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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모터사이클로 맺어진 인연!

야마하 모터사이클과 라이더가 만났을때 흘러나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같은 종류의 모터사이클은 있을 수 있지만 당신의 이야기는 오직 하나 뿐입니다.
여러분의 리뷰를 올려주세요~ 매월 가장 우수한 리뷰를 선정하여 다음달 1일에 소정의 사은품을 드립니다."

2014 YAMAHA MT-09 롱텀 시승기
작성자 : 강호민   |   작성일 : 2017.01.06
조회수 : 541
YAMAHA MT-09 리뷰
#. 들어가며 

때는 바야흐로 2014년,
필자는 당시 잠시 바이크를 접어두고 공부에 전념하고 있을 당시,

야마하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고성능 3기통 경량스프린터 MT-09 라는 광고는 필자의 이목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국산 2기통 일제 4기통만 접해보았기에 3기통은 어떤느낌일까? 또한 레플이카만 타왔기에 네이키드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증이 들었고
1년간 고민을 하고나서야 2015년 MT-09를 접하게 되었다. 


#. 경이로운 첫만남

사진에서만 만나보던 MT-09   
항상 빵빵하고 카울에 씌워져있는 레플리카만 타오던 필자에게 네이키드는 생소하고 본인이 원하던 이미지와 달랐던 것이 사실이였으나, 
실제 모습을 본 순간 그것은 괜한 기우일 뿐, 이건 사야겠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사진상 이미지보다 연료탱크가 더 크게 부각되었으며, 차대에 가득차보이는 볼륨감넘치는 엔진 또한 이 머신을 더욱 우람하고 근육질로 보이게 하는 형상이였다

콤팩트한 헤드라이트의 모양과 날렵한 뒷태 led리어램프, 계기반의 심플하고 과하지않은 크기, 배치 또한 이목을 사로잡았다. 풀디지털 방식이며 간결하고 라이더에게 필요한 정보만 가독성 좋게 전달해 주었다



#. 3기통이라는 새로운 제안

이제까지 3기통 바이크란 필자에게 생소했다
실제 3기통을 느끼기 위해서는 트라이엄프나 아구스타를 찾아야했으나 일제에서 새로운 시도라 불리는 3기통엔진의 도전, r1의 크로스 플레인 크랭크샤프트 기술을 도입하였고, 이제는 익숙한 ABS까지 겸비히며 필자를 유혹하기에 충분했다
(15년식 이후, tcs탑재 )


3기통의 엔진은 4기통의 부드러운 필링과 2기통의 토크감이 적절하게 섞여 묘한 흥미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으며 배기음또한 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훌륭했다. 




#. 제원

우선 MT-09 의 제원을 살펴보았다

엔진형식 수랭 4스트로크 DOHC 4밸브 병렬 3기통 
보어×스트로크 78.0mm × 59.1mm 
배기량 847cc 
압축비 11.5:1 
최고 출력 115ps/10500rpm 
최대 토크 87.5Nm(8.9kgf?m)/8500rpm 
시동방식 셀프 스타터 
변속기 6단 리턴 클러치 습식다판 판매 
연료탱크용량 14ℓ 
시트높이 810mm 
연료공급 방식 전자식 퓨얼 인젝션 
차량중량 195kg 
휠베이스 1421mm 
서스펜션 (F) Ø41mm 도립 텔레스코픽 (R) 모노 쇼크 전장×전폭×전고 2071×815×1135(mm)
타이어 (F)120/70ZR17 (R)180/55ZR17


필자의 키는 168로 바이크를 선택하는데 제약이 있었으나 엠티의 시트고는 남지도 모자르지도 않게 편안한 발착지성을 보여주었다. 탱크형상 또한 부그럽게 니그립을 취할수 있는 형상이며 시트고에 비해 시트폭이
좁아 조금 더 편안한 발 착지성을 제공한다

포지션 또한 편안하여 시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였으며, 장거리주행에도 큰 피로 없이 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본다. 

 
#. 주행성능

필자는 떼르미뇨니 머플러를 장착하고 있다
초반 아이들링 부터는 4기통에 가까운 음색이 나오며 부드러움도 4기통에 가깝다. 
하지만 달리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일반적인 4기통 미들급과 다르게 2기통에 가까운 토크가 뿜어져 나온다
처음 스로틀을 감았을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초반부터 뿜어져나오는 토크와 끊임없이 밀어붙여주는 힘이 예술이다. 

차량 무게 또한 가벼워 휘두르기 좋으며, 일반 네이키드 바이크와는 다르게 모타드적인 느낌이 합쳐져있는 일명 모타키드의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다
스로틀을 비틀면 끊임없이 앞이 들썩거리며 튕겨져나가듯 가속하며, 시속 200km 이상까지 끊임없이 밀어준다

이 바이크의 재미를 느낄려면 최대토크 직전인 8000rpm 이상을 사용할때 재미가 배가 된다

3가지 주행모드 또한 상황에 따라 주행하는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기본적인 STD모드는 일상 라이딩에서 모자람이 없으며, A모드는 조금더 민첩한 스로틀 반응으로 멋진 스포츠 라이딩을 선사한다, 악천후나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는 B모드로 좀더 무른 토크감으로 안정적인 주행에 가능해 진다

브레이크 또한 과하거나 모자라지 않으며 ABS는 좀더 안정적인 브레이킹을 제공해 준다
단, 뒷브레이크는 ABS개입이 좀 빠른감이 없지 않아 있다. 




#. 코너링

필자는 와인딩을 즐기는 편이다
네이키드라는 포지션 특성상 와인딩을 즐기기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잠시,
 MT-09 는 긴코너보다는 숏코너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큰 행오프없이 시선처리, 바이크를 살짝 뉘여주는 것만으로도 경쾌하게 코너를 돌아 나간다
서스펜션이 무른감이 없지 않아 있어 고속코너, 롱코너에선 흔들림이 있어 서스펜션을 잘 컨트롤 할수 있을때 까지 적응이 필요하다 

포지션 또한 스텝형상이 편안하게 체중이동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린인, 린위드, 행오프. 자연스럽게 체중이동이 가능하다

고회전을 유지하며 앙칼진 배기음을 내뿜으며 빠져나오는 코너는 라이더에게 신선한 즐거움, 경쾌힌 라이딩을 성사한다

프론트, 리어 모두 간단하게 서스펜션의 작동정도를 조절 할 수 있어 자신에 맞게 세팅을 하면 좀더 나은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시내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가벼운 중량과 잘 다듬어진 밸런스는 시내에서 라이딩 중의 피로를 줄여준다
고단 저알피엠에서 스로틀을 감아도 버벅거림 없이
금새 올라가는 속도와 달리고 싶을때 나가주는 토크는 시내주행에서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라이더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에 손색이 없다. 

#. 다양한 활용

시내주행이나 타이트한 스포츠 주행 뿐 아니라
사이드백 하나만 달면 편안한 투어링 성능까지 겸비한 만능 바이크라고 생각한다. 



#. 함께하는 재미

단일기종으로 뭉친 동호회는 많지 않다고 본다
요즈음 유일하게 MT라는 라인업이 뭉쳐져 있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바이크인점이 좀더 쉽게 MT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싶다 (MT-10, MT-09, MT-07, MT-03, XSR900, XSR700) 


#. 맺으며

중간중간 누구나 그렇듯 기변병이란것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필자는 1년간 약2만km 를 운행하였다. 
엠티를 운행하며 기변보단 여유만 된다먄 기추를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하며 운행중이다

아직까지 큰 트러블 없이 묵묵히 달려주며 재미를 주는 MT라는 머신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라이딩을 이어가 볼까 한다.  
이상
강호민 (223.62.♡.117)
 2017.01.11 삭제
ㅋㅋㅋㅋ감사합니다요~
바잌케빈 (175.223.♡.160)
 2017.01.09 삭제
전문가의 향기가 나는데. 이거 반칙 아닌가요 ㅋㅋ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부다쏘울 (210.94.♡.89)
 2017.01.07 삭제
와후! 마치 전문기자가 작성한 시승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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