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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 DX 사용정보 및 4500km 주행후기
작성자 : 이승환   |   작성일 : 2017.12.18
조회수 : 149

 

 


안녕하세요


T-MAX DX(이하 DX)가 출시된지 벌써 약 6개월이 다되어가는 시점에


킴코에서 새로나온 마!550이나 SYM에서 새로나올 MAXSYM 500이나


혹은 기존에 경쟁기종인 BMW의 C650시리즈 및 아프릴리아의 SRV850 등


여러 기종사이에서 DX에 궁금한게있고 고민이 되는부분이 있으신 회원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하여


저의 DX 구입계기 부터 시작해 사용정보 및 4500km 주행후기까지 적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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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초 여느때와 같이 바튜매 눈팅을하는데


17년식 티맥스라며 저 사진을 보게 됩니다.


응? 뭐지? 이게 티맥스라고? 뭐지?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해서가 아니라 기존의 티맥스 이미지를 찾아볼수가 없고 무척 신비스러운 이미지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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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공개된 사진들도 보는데


드디어! 이제서야! 넓어진 트렁크도 너무 마음에들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풀체인지된 전면부 및 외관이 너무 이쁘게 느껴져서


이건 정말 출시되면 꼭 사야겠다며 가슴이 쿵쾅쿵쾅 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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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결국 7월초 신차를 내렸습니다


DX는 컬러가 리퀴드블랙(무광검정) / 팬텀블루(무광파랑) 이렇게 두가지인데


이번에 나온 DX 무광검정은 기존의 12~14년식 530의 우아한 무광검정과는 달리


무언가 답답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들어서


별다른 고민없이 처음 첫눈에 반했던 무광파랑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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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의 단일색상인 맷실버가 DX에도 포함되어있었다면 팬텀블루하고 놓고 고민이 좀 되긴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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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자기능에 대해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1. 스마트키 시동 on/off 및 잠금장치


이번 DX를 구매하면서 처음 스마트키 바이크를 타보았는데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


키는 주머니에 넣은채로 on버튼 누르면 차체에 전원이 들어오고


프론트 or 리어 브레이크를 잡고 다시 on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립니다.


시동을 끌때에는 핸들 가운데 오른쪽에있는 off/lock 버튼을 한번 누르면 시동이 꺼지고


핸들락을 걸고자 하면 시동이 꺼진뒤 핸들을 왼쪽으로 끝까지 돌린후 off/lock 버튼을 짧게 누르면 핸들락이 걸립니다.





그리고 시동이 꺼진뒤 메인스탠드가 세워져있는 상태에서 off/lock 버튼을 길게 누르면


메인스탠드 락 걸립니다 .. 앞서서 다른기종에도 있던 기능일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듣도보도못한 기능이였고 DX의 ABS,TCS,전동스크린,열선그립&시트 등등 모든 기능을 제쳐놓고


이 메인스탠드 락이 가장 혁신적으로 느껴지고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바이크를 타는 라이더들의 가장큰 고충중에 하나가 주차테러인데


주차테러의 대다수가 바이크에 대한 이해도 혹은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자리좀 만들어보겠다고 옮기려다가 무게를 못이기고 넘어트려 박살을 내는 경우라고 생각하고


저또한 여러번의 주차테러를 당해왔는데 모두 타인이 옮겨보려고 하다가 무게중심 못잡고 넘어트려


프론트 어퍼카울..사이드언더카울..바디카울..브레이크레버..핸들밸런스..구동계커버..탑박스..를 박살내놓아


정말 피눈물을 머금은적도 있고 끊었던 담배를 다시 쥐게도 만들었던


그런 주차테러를 원천봉쇄시켜주는 메인스탠드 락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DX를 타고다니는 후부터는 핸들락은 잘 안걸게되고 메인스탠드 락만 걸고 다니게 되네요 >_<


메인스탠드 락이 걸린상태에서는 차체를 앞으로 밀려고해도 메인스탠드가 접히지않아


건조중량 216kg의 DX를 업어치기하지않는이상 이동시킬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런 메인스탠드 락에도 긁고가는 주차테러엔 노답입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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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핸들 오른쪽밑에 위치한 글러브박스와 주유구 커버 및 시트 잠금장치도 전자식입니다


처음 전원 on을 시키면


핸들락/메인스탠드 락/글러브박스 잠금/주유구 커버 잠금/시트 잠금 이 모두 풀리게 됩니다


글러브박스는 네모난 버튼을 누르면서 밑으로 잡아 당기면 열리고 안에 12v 시거잭이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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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구커버는 사진상 FUEL 버튼을 누르면 열리고 안에있는 연료탱크 캡에도 잠금해제 단추가 있는데


이걸 누르고 왼쪽으로 돌려야 캡이 열립니다


다시 닫을때에는 그냥 오른쪽으로 돌려 넣으면 자동으로 단추가 잠기고 커버를 닫아주면 됩니다


시트도 SEAT 버튼을 누르게되면 열립니다


시동을 off한후 글러브/주유구/시트(이하 이것들)를 잠그려면 핸들 가운데 왼쪽에 있는


Pミ/자물쇠 버튼을 누르면 잠기게 됩니다. 다시 Pミ/자물쇠 버튼을 누르면 잠금장치가 풀리고


Pミ/자물쇠 버튼을 눌러서 잠금장치를 열었을때에만 10초후 자동으로 이것들이 잠기게 됩니다


그리고 DX에는 자동잠금장치가 있어서 Pミ/자물쇠 버튼을 누르지 않더라도


시동이 off되고 6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이것들이 잠기게 됩니다


귀중품을 보관하고있지 않거나 시동을 off하고 급똥하러 자리를 급히떠나는게 아니라면 굳이 눌러잠글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쯤 시동 on/off 및 잠금장치에 대한 언급을 마치면서 몇가지 더 덧붙여 글을 적자면


간혹 내리막길에서 연비주행 하신다며 시동끄고 내리막 내려가시는분들이 계시는데


DX는 스로틀이 닫혀있는 주행중이라도 시동off가 안됩니다 정차해야만 off가 됩니다



또 간헐적으로 핸들락을 걸어놓은채로 시동을 off 했다가 다시 on을 하려할때


운전자가 핸들을 왼쪽끝까지 돌려놓고 핸들락을 걸어놓은뒤 무의식적으로 약간 오른쪽방향으로 올려놓았다던가


타인이 손을대서 오른쪽방향으로 살짝 돌아갔다던가 등 핸들이 왼쪽 끝자락에 위치하지 않은상태에서


on버튼을 누르면 차체에 전원이 안들어오고


핸들을 왼쪽으로 끝까지 돌린상태에서 on을 누르면 그제서야 전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몇 DX 오너분들께서 동일하게 겪는 증상인데 왜이런지는 며느리도 몰라유~~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닌데도 전원이 안들어오는 경우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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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게 스마트키 on/off 버튼을 눌러 스마트키전원이 해제된 경우입니다.


일전에 센터에서 오일교체를 하고 시동걸고 집에가려는데 시동이 안걸려서


당연히 센터기사 잘못이겠거니 하고 어떻게 뭘 잘못만지신거 아니냐 시동이 안걸린다 하니


센터기사님이 잠시 키좀 주시겠어요? 하시고는 on/off 버튼 누르고 시동 부~웅 걸어준뒤


씨익 웃으면서 키 돌려주시는데...


저처럼 개쪽당해서 집에서 질질짜지 않으시려면 주의하고 계셔야하는 부분이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2. 전동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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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의 메뉴버튼을 누르면


계기판에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윈드실드/열선그립/열선시트/정보표시창 선택 옵션이 로터리방식으로 돌아가면서


선택이 되는데 전동스크린을 사용할때에는


사진상에 나와있는것처럼 윈드실드 옵션을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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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상,하 조절버튼으로 높낮이를 조정해주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합니다


최대 높이까지 올리면 꽤나 높이까지 올라와서 시야를 가리지않아 편안한 전경을 보여주고


바람저항을 받으면서 생기는 진동도 많지 않은것같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스크린을 올려놓으면 멋대가리가 없어서


지인들에게 DX를 소개할때에 전동스크린 작동하는걸 보여주면 우~~~~~~~~~~~~와 쩐다 우와우와우ㅏ와우ㅡ아ㅗㅇ하는


반응을 보는 재미를 느낄때말고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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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크린 지지대의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주저앉은걸로 보여


필자가 알아보았으나


필자의 DX외에 여러 DX오너분들도 똑같이 왼쪽이 주저앉았고


심지어 봉천동에 이부분을 의뢰하러 갔던 오너분이 전시되어있는 DX에도 똑같이 왼쪽이 주저앉아있는걸 보았다하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사용상 문제없습니다.








3. 열선 그립/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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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스크린과 마찬가지로


메뉴버튼을 눌러 열선그립/시트를 선택한후에


상,하 조절버튼을 눌러 1~3단계로 조절할수있고 정보표시창에서 메뉴버튼을 길게눌러 상세설정으로 들어갈수있는데


상세설정에서 각 단계별로 1~10 사이의 수치로 온도조절을 할수가 있습니다


사용후기는... 열선그립같은경우 3단계는 켜줘야 따듯하다~ 라고 느껴지고


열선시트는 2단계만 켜도 엉덩이가 뜨거워서 주행중에 쾌변할뻔한 경험이 있어 3단계는 감히 시도도 못해보고있는중이네요


정말 넘넘 좋습니다 거짓말 쬐~끔 보태서


이 열선시트만 있으면 요즘같은 날씨에도 전국투어 다닐수있을것같아요


참고로 탠덤석에는 열선이 안깔려있습니다 운전자가 앉는 위치에만 열선이 있습니다







4. 크루즈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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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의 크루즈컨트롤은 약 50km~140km사이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50km이상 주행시에 크루즈컨트롤 스위치를 누르면


왼쪽 속도계기판 밑에 크루즈컨트롤 등이 들어옵니다


이상태에서 SET 버튼을 누르면 크루징이 되고


RES+ / SET- 를 눌러 2km 단위로 속도를 올리거나 내릴수있고


간단하게 다시 스로틀을 개방해서 원하는 크루징 속도까지 올려놓고


다시 SET 버튼을 누르면 그 속도로 크루징이 됩니다


크루징을 종료할때에는 열려있는 스로틀을 닫거나 프론트/리어 브레이크 둘중 아무거나 잡아도 종료되고


RES+를 누르면 최근 설정되었던 크루징속도로 다시 돌아갑니다(리줌기능)


브레이크를 잡으면 크루징 작동중단, RES+를 누르면 바로 크루징 작동


쉽게 얘기해서 브레이크 터치와 RES+ 터치, 이 2가지의 터치만으로 스로틀조작 없이


스마트폰 게임마냥 라이딩을 즐길수 있는거죠!


물론 크루즈컨트롤이 켜져있는 상태에서만요..!


크루즈컨트롤을 완전 종료하려고할때에는 크루즈컨트롤 버튼을 눌러 계기판에 등이 들어온걸 끄면 종료됩니다


사용후기..... 한적한 국도에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오? 편한데? 끝.






6. D-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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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Mode 버튼을 눌러 모드를 변경할수있습니다 계기판상 가운데에 T 혹은 S로 나옵니다


T - 투어링 모드 : 처음 스타트시에 스로틀반응이 살짝 더디고 rpm 올라가는게 느긋한 맛이 있습니다

                        DX를 타기전 SYM의 보이져300i(263.3cc)를 타고다녔었는데 530cc의 출력이 안느껴지고

                        보이져보다 좀더 빠른느낌.. S모드로 달리다가 뒤에 탠덤한 사람이 무섭다고하면 T모드로 바꿔서 달립니다



S - 스포츠모드 : 티맥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티맥스가 느껴지는 모드입니다

                       스로틀반응이 날카롭고 rpm 올라가는속도가 티맥스럽습니다 S모드 한번 맛보고나면

                       왠만해선 T모드로 못돌아갑니다. 처음 길들이기할때나 T모드로 주구장창 다녔지

                       S모드 아니면 숨이막혀서 못돌아다닐것같습니다



주행중에도 모드 변경이 가능하기는 하나


제작사 및 메뉴얼에서도 정차시 변경을 권장하고 있고 저도 가급적 정차후에 변경하고있습니다







7. 기타 계기판에 표시되는 사항들


정보표시창을 선택하여 계기판에 표시할수있는 정보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ODO - 총 적산거리

TRIP1 - 구간주행거리 

TRIP2

RANGE - 추정 주행거리(현재 주행 조건하에서 남아있는 연료로 주행 할 수 있는 거리를 추정해서 나타내줌)

A.TEMP - 주위 기온(-09˚C~50˚C 사이 내의 온도 표시가능)

F.AVE - 평균 연비 표시(km/L 혹은 L/100km 중 선택표시 가능)

CRNT.F - 실시간 연비 표시

F-TRIP - DX 연료통이 15L인데 연료가 3L미만이 되면 따로 설정없이 F-TRIP이 계기판에 표시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F-TRIP이 뜨면 (F.AVE X 3) - (F-TRIP) 으로 계산해서 당장 주유소를 안가고도

             대략적 몇 km를 더 주행가능한지 알수가 있어서 편리하고 좋은 기능같습니다.


이 외에... 연비주행을 하면 ECO라고 계기판 가운데에 불이 들어오는데 좀 타다보면 신경 안쓰이게 되는 부분입니다


처음 키온을 하면 계기판에 TMAX WELCOME ONBOARD라고 나오고


off를 하면 SEE YOU SOON 이라며 DX가 아쉬워합니다







8. ABS & TCS


저는 쫄보라 ABS와 TCS가 발동될만한 라이딩을 자제하고 조심하기에 여태 느껴보지못해서


제가 할말은 없네요....


라이딩인생 10년여간 손BS만 써와서 머리로는 ABS 한번 느껴보겠다고 브레이크를 꽉잡는데


정작 제 손가락이 손BS를 기억하는건지 ABS가 작동될만큼 브레이킹을 해보질 못했네요


유투버 류석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DX의 ABS 작동느낌이


ABS가 달린 다른바이크의 레버에서 오는 느낌과 다르다고 합니다.


MT07 이나 다른 ABS가 달린 바이크는 브레이크를 꽉 잡아서 락이 걸리면 브레이크가 힘이 풀리면서


레버에서 손을 살짝살짝 밀어내는 느낌이 나는데


DX는 ABS작동시 레버가 손을 밀어내는느낌이 강하다고 하네요 낑낑낑낑 작동소리도 좀더 크게 나고


여튼 레버에서 밀어내는 느낌이 빠바박 빠바박 강하게 밀어낸다고 합니다.


아! TCS같은 경우


메인스탠드를 세워놓고 예열을 하면서 스로틀 스내칭을 약간만 해줘도


리어타이어가 빙글빙글 도는데 이때 계기판에서 TCS등이 반짝반짝 거리면서 작동되는것처럼 보이더군요


신기했습니다.






9. 기타 편의성



글내용 첫부분에 적었던것처럼 트렁크가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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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헬멧은 오픈페이스(램4)입니다


저 앞쪽 깊게 파여진부분에 헬멧을 거꾸로 뒤집어 놓으면 쏙들어가고(램4 에어덕트 손상우려 전혀 없습니당)


풀페이스도 각도를 잘 맞추어 넣으면 들어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메뉴얼상으로는 헬멧 2개를 수납할수있다는데..


2개가 들어가긴 들어갑니다 시트가 닫히지 않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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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는 요로케 앞으로 접혀지기도 하고


뒤로는 살짝 접혀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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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 완전히 접히는게 아니라


일전에 타던 보이져처럼 운전자쪽으로 확 접히면 좀 더 편했을텐데


아쉽긴합니다... 근데 뭐 접고다닐일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니 pass pass passss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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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스탠드가 있는 하단부를 보면 저렇게


엔진오일의 상태를 체크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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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논란거리가 되었던 시트고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제원상 DX의 시트고는 800mm입니다


엄청 높은 높이는 아니나


양 옆으로 넓게 펼쳐진 시트의 형상으로 인하여 다리가 넓게 벌려지다보니


그만큼 지면까지 닿는데 필요한 다리길이가.... 늘어나 많은분들이 고충을 겪고계시죠..


위의 사진은 필자 본인의 사진입니다


필자의 키는 179cm이고 엉덩이 밑으로부터 발바닥까지의 길이가 약 82cm 됩니다


다리가 긴편이 아니기도 하지만


그래도 179 신장으로 정차시에는 저렇게 까치발을 해야한다는게.. 힘들긴 합니다


신호가 없는 국도변을 투어다니며 달릴때는 이점이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시내에서는 좀만 달리다 까치발로 서고 가고 서고를 반복하다보면 하체에 좀 부담이 가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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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유명한 7자 다리자세를 애용합니다!


왼쪽 다리나 오른쪽 다리중 바닥에 지지할 다리를 하나 지정하고


지정한 다리쪽으로 엉덩이를 바깥으로 좀더 빼서 앉아 지지할 다리의 길이를 좀더 늘려주는 효과가 있죠


위의 사진처럼 왼쪽다리로 지지를 한다 하면


같이 엉덩이도 왼쪽으로 좀더 이동해 앉아서 다리길이를 몰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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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 주의 해주셔야할점은


여러분들은 익스트림한 도로환경을 갖고있는 대한민국에서 라이딩을 하고계시기때문에


언제 어디서 땅이 움푹 꺼진곳위에 정차하실지 모릅니다


까치발로 서있으면 한쪽 땅이 움푹 들어간게 느껴져도 움찔하며 바로 어찌어찌 반대로 무게중심을 이동시킬수있다지만


7자 다리자세는 오로지 한다리로 지지하기에 그곳의 땅이 움푹 들어가있다면 그대로 꽈당입니다



예전에 티맥을 타고 부산의 이기대를 올라가는데 그곳은 도로의 앞뒤로의 경사도 있고 양옆으로도 경사가 있더군요


사이클 경기하는 경륜장처럼요..


올라가다가 아무생각없이 오른발로만 정차하려는데 하필 그곳 경사가 ↘ 이렇게 되어있어서 발이 안닿으니까


그대로 넘어졌었습니다..ㅠㅠ 지금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솟구치네요



아무튼 정차하실때 바닥도 봐가시면서 멈춰줘야하는 예민한 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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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튜매에서 보았던 글인데


키가 170이 안되신다는 DX오너이셨던것같습니다


키 180언저리인 DX오너들도 까치발이라 DX 타고다니기 힘들다 아우성이였는데


키 170 DX오너분은 7자 다리자세로 몇번 타고다니다보니 익숙해져서 편하고 좋다고 말씀하셨던게 기억이납니다


이걸보면 물론 DX의 시트고가 불편한점이 있는게 맞지만


오너가 타고다니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크게 문제되는부분이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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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탠덤이 편하다고 합니다


넓고 광활하게 펼쳐진 탠덤시트와 이전 티맥스년식보다 좀더 뒤로 빠진 탠덤스탭으로 인해


탠덤자가 발을 무리하게 뻗지않고 자연스레 발을 올려놓을수있어 편한점도 있다는군요


아쉬운건 C650시리즈처럼 탠덤시트까지 열선이 안깔려있다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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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의 메인스탠드를 세우면


여느 스쿠터와 같이 프론트가 가라앉고 리어가 들립니다


근데 프론트가 좀 많이 무거워서... 시트에 착석한채로 메인스탠드를 내리기가 무척 힘듭니다


가만히 세워놓아도 까치발인데 메인스탠드까지 세워놓으니 발도 안닿고..


앞이 무거우니 진짜 온힘을다해 밀어야 밀립니다..


이러면 라이딩하기도전에 체력방전이라 시트에 착석하기전에 메인스탠드를 내려놓고 착석하는데


저로써는 이점이 조금 불편하긴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트고와 같이 큰 문제점으로 뽑히는


저속에서의 시동꺼짐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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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받았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이들링 rpm이 1천입니다


처음에는 와 어떻게 1천 rpm으로 시동이 걸려있지? 신기하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얼마안가 저속으로 유턴하다가 시동꺼져서 식겁했습니다 ㅡㅡ^


꼭 rpm때문이 아니겠지만 이거 손좀 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몇개월간 시동꺼짐이 없더니 요즘은 시도때도없이 꺼집니다


골목길에서 달리다가 꺼지고


8차선 도로에서 달리다가 꺼지고


좌회전 하다 꺼지고 유턴하다 꺼지고.. 물론 저속으로 다니면서 스로틀을 닫고 rpm 1천이 되었을때만 이럽니다



현재 봉천동 소재의 야마하코리아로 가면 이부분에 대해 조정 및 변경하여 해결이 가능하다하는데


필자는 저속에서 시동꺼지면 그냥 바로 브레이크살짝 잡고 다시 시동거는게 익숙해져서


그냥 다니고는 있습니다.. 이러다가 저속에서 돌다가 시동꺼져서 한번 꽈당해야 갈것같습니다















10. 4500km 주행후기.. 라기보단 마지막으로 덧대어 쓰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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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고하고 한달에 걸려 길들이기 마치고


지방 투어한번 다녀오고 이래저래 타다보니 4개월동안 총 적산거리 4500km가 되었습니다


딱히 많이 탄것도 아니고 고작 이걸타고 DX에 대해 다 아는듯이 말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여태 이만큼 타면서도 느껴지는게 하나 있습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티맥 티맥 하는구나



특히 코너돌면서 이걸 크게 느꼈습니다


흔히 코너링이 좋은 기종이 따로 있다고도 하고


티맥스 또한 코너링이 좋은 바이크다 라는 말도 있고..


직접 타보기전에는 막연하게 느껴지고 잘 몰랐는데



코너를 도는데 아무런 위화감이 없습니다


그냥 편안해요



이전에 타던 스쿠터들은 좀만 누워도 리어가 밀리는 느낌나고


슬립할것같은 아슬아슬한 위화감도 들고 불안불안했는데


DX는 슬립? 그게 머임? 하고 코너를 돌아주는것같습니다


TCS와 크다란 타이어가 심리적으로도 안정되는면이 있겠지만요...ㅎㅎ



DX에는 YCC-T(Yamaha Chip Controlled Throttle)이라해서


스로틀을 당긴다고 당기는만큼 그냥 연료가 주입되는게 아니라 전자식으로 연료 분사 입력이 되어


훨씬 더 정밀한 스로틀 입력이 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티맥스 타시던분들은 이 전자식스로틀의 감각이 거슬리게 느껴지신다고 하는데


저는 ... 잘 모르겠습니다...










20170727_224503.jpg




DX를 타기전에 사진에 나와있는 보이져300i를 타고다녔었습니다


DX출고할때 샵에서 길들이기 하는동안에는 S모드로 다니지말고 T모드로만 다니라기에


모드변경없이 계속 다니는데


음.. 확실히 전에 타던 보이져보다는 빠르긴한거같은데 큰 차이를 못느낄만큼 T모드가 둔하게 느껴졌습니다


DX부터 투어러의 유전자가 약간 들어가서 이렇게 변한건가??


예전에 타던 09년식 티맥스를 탔을때는 이게 아니였는데.. 신호대기하다가 출발하면 적토마마냥 우왕왕왕 나가던 티맥이였는데..


라는 의문을 가지며


매뉴얼상 길들이기 거리인 1600km를 넘기는 순간 S모드로 변경을 하고 스로틀을 당기는데


캬~~~~~~~~~~~~~~~~~~~ 그래 바로 이맛아입니꺼~~!~!!!~~~~~~~ 캬~~~~~~~


감탄이 나오더군요


예전에 탔던 티맥스의 유전자가 바로 느껴졌습니다


스로틀에 살짝 손만대도 후롸롸롹 치고나가는 그 손맛...


T모드는 조련되어서 점잖은 제주도 한라산 초원지대의 풀뜯어먹고있는 말과 같고


S모드는 마치 스트레스 게이지 만땅으로 쌓인 야생 사자같습니다 예민해요


그만큼 S모드와 T모드의 차이가 명확히 느껴집니다 심지어 머플러소리도 차이가 나더군요


저속에서도 S모드는 좀 시끄럽고 T모드는 좀 조용합니다


그래서 늦은저녁이나 새벽에 주택가로 들어갈때는 T모드로 변경하고 들어갈때도 있습니다


저처럼 스포츠성향의 티맥스를 생각하시는분들은 T모드가 많이 답답하실것이나


조용하고 느긋한 주행을 선호하시는 오너분들께서는 T모드를 흡족해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20170922_085937.jpg




속도는 한적한 평지 국도에서 계기판상 170km를 찍어보았습니다


155정도까지는 수월하게 올라가다가 그 이후부터는 쥐어짜내면서 올렸던걸로 기억이 남아있네요


그와중에 진동이 심하다던가 공기저항으로 인해 차체가 이리저리 흔들린다던가


이런거 없었습니다 명.불.허.전.!


이렇게 고속으로 달리다가도 프론트가 더블디스크여서인지 브레이크 쫙! 잡아주면 안정적으로 잘 섭니다


제생각에는 이정도면 ABS 작동되겠다 싶을정도로 브레이크를 꽉 잡는데도


ABS 작동없이 잘 서주더군요


편도 2차선 국도에서 달리다가 20톤트럭으로 보이는 거대한 트럭이 엄청난 먼지와 매연을 내뿜고 가고있기에


빨리 앞서가야지 하고 쭉 땡기는데 설마 저를 의식해서였을까요? 그 트럭도 계속 악셀 밟더군요


그래서 20톤트럭이랑 드래그 아닌 드래그를 붙게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코너라고하기엔 뭐하고 와인딩 코스? 에서 140땡기면서 다니는데도 안정적이였습니다


이건 뭐 당연한얘기이려나요? 촤하핫


순정으로 달려나오는 타이어가 던롭타이어인데 접지도 괜찮은거같고 좋은것같은데


이것도 한 몫 했겠네요






지인들이 DX를 보고 놀라는점중에 하나가 크루즈컨트롤이 있다는거에 놀랍니다


바이크에 이거까지 있단말이야??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많은 DX 오너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 크루즈컨트롤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것같습니다


이유는 노.잼.이라서


써보면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버튼 하나 누르면 작동, 브레이크잡으면 해제, 다시 버튼 누르면 작동


설정되어있던 크루징속도가 110km였는데 브레이크를 잡아 크루징이 해제가 되고 속도가 내려간후


RES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자기가 알아서 110km까지 또 속도를 올리는데


음 편해요


그러나 시내에서는 사용할 여건도 잘 나오지않으니 크루즈컨트롤을 사용할 기회조차 많지 않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서 안쓰게 되네요


크루징중에는 그냥 앞만 멍때리고 바라보니 편하긴한데... 네 재미가없습니다





20170922_132056.jpg






DX가 제원상 건조중량 216kg입니다


기존의 티맥스보다 더 경량화가 된 무게인데도


처음 시트에 앉으려할때 엄청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무게도 무겁고 시트에 앉았는데 발은 지면에 다 닿지도 않고


내가 이걸 제대로 잘 타고다닐수있을까~ 라며 타고다닌지 4개월지 지난 지금


이제는 하나도 무겁지가 않네요 금방 적응이 되는 무게 같습니다


오죽하면 srv850 무게에 비하면 DX는 깃털수준이라고 할까요 ㅎㅎㅎㅎㅎ


시트도 적응하니 괜찮아지고


무엇보다 다리가 너무 편하게 펴지니 지속적으로 주행할때는 좋습니다


시트가 푹신푹신하기도 하구요




이전 년식들의 티맥스에서도 시동불량 문제가 있었는데


현재 DX의 시동문제와는 다른 문제이죠?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를 주입하면 시동이 잘걸리고 시동불량이 안일어나는 오묘한 현상이 있었는데


DX는 일반유 넣어주어도 아무문제없이 주행이 됩니다


그래도 저는 가급적 고급휘발유를 넣어주긴 합니다


혹시나 모를 노킹현상 대비를 위해................. ^^


연비가 생각보다 나쁜것도 아니기때문에 비용부담이 덜한것도 있습니다


S모드로 맘껏 쏘고다녀도 평균연비 22정도는 나와줍니다


뭐.. 신호대기할일도 많고 짧은 출퇴근길에는 15도 안나와주지만요 호호호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던 열선그립&시트 이지만


요즘에 정말 빛을 발합니다


그립은 확실히.. 3단계 high로 틀어놓아도 별로 따뜻한게 안느껴집니다 그냥 좀 뜨듯미지근한정도인데


시트가... 정말 뜨겁습니다


워머까지 달아놓으시면 주행하시면서 반신욕하는 기분을 느끼실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발열내의 하의 1벌입그 그 위에 기모 털바지 1벌입고 그 위에 청바지를 입고


시트 1단계로만 틀었는데도 뜨겁네요


열선그립&시트 온도수치는 각 단계별


High 10


Mid 6


Low 3


이렇게 기본으로 설정되어있고 변경도 가능합니다


저같은경우 그립은 매번 3단계까지 올리기 귀찮으니 1단계부터 10으로 설정하고


시트는 1단계도 뜨거우니 2로 내리고 2단계도 3~4로 내리는 방식으로 할 생각입니다


매번 까먹고있지만요..





KakaoTalk_20171128_184350889.jpg





주행후기를 쓴다고 써봤는데 위에 사용정보를 적으면서 같이 덧붙여 쓰다보니


정작 쓸말이 없군요..ㅎㅎ


요즘 핫한 킴코의 마550로 인하여 DX인기가 시그러든 느낌이 없지않아있는데


이로 인해 아쉬운마음이 생겨 이글을 쓰게 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너무 두서없이 길게 늘여쓰기만했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몸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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